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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커뮤가 로텍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세대 스마트자판기 개발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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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커뮤는 모바일운전면허증과 카카오 지갑QR인증, 모바일패스 QR인증 등 다양한 디지털 본인인증 시스템을 개발 및 접목하여 무인판매기(벤딩머신)의 활용도를 높인 기업으로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해 스마트벤딩머신의 주류 판매 허가를 받은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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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업계에선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펜데믹 상황과 매년 높아지는 최저임금, AI기술의 빠른 성장과 리테일 기업과 IT기업들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무인형 매장은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시장 상황속에 페이즈커뮤는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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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는 단계적 솔루션 제공을 위해 가장 먼저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매장을 타겟으로 차세대 스마트자판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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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 페이즈커뮤 대표는 “국내 자동판매기 시장이 침체된 이유는 적절한 기술개발과 접목이 부족했던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현재 시장 상황에 적합한 모델과 가시적인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여 침체된 자동판매기 시장의 활성화와 무인 매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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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 페이즈커뮤, 로텍과 스마트자판기 고도화 개발 업무협약 체결